아름다운 정직함과 가벼운 무게감, 그리고 표현력으로 돋보이는 Mathias Steen Rasmussen의 데뷔작은 장인정신, 편안함,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원래는 집에서 명상과 휴식을 위해 고안된 이 라운지 체어는 나무와 로프를 결합해 심플하면서도 유연한 디자인을 완성하며,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과 지면과의 연결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호두나무 또는 오크로 제작된 개방형 삼각형 프레임은 단 한 개의 나사도 사용하지 않고 조립되었으며, 좌석과 등받이를 구성하는 약 90미터의 천연 린넨 코드가 디자인에 가벼움을 더합니다. MR01 Initial Chair는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로프 구조는 더운 계절에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담요나 양털을 더하면 추운 겨울에도 아늑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자세에서도 편안함을 위해 부클 울로 덮인 쿠션이 함께 제공됩니다.

Initial Chair는 집 안에서 단독으로, 혹은 한 쌍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호텔이나 레스토랑 같은 공간에서는 여러 줄이나 그룹으로 배치해도 훌륭한 기능을 발휘합니다. MR01 Initial Chair의 단순한 디자인과 재료는 Rasmussen의 핵심 철학인 지속성과 내구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브랜드 : Gubi_구비

디자이너 : Mathias Steen Rasmussen_마티아스 스틴 라스무센 

Base :  Solid Oak (Oiled) 

사이즈 :  길이 88 x 폭 65 x 높이 69 cm x 좌석 높이 33cm | 무게 10kg

공식 수입사 : 링크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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