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하고 또 심플하게!
꼭 필요한 가구만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
아이가 있는 집이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깔끔하고 정돈 된 집!
42평의 넓은 거실 공간을 살려
심플하고 탁트인 공간을 만들어주신 홍예진 고객님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Q1 안녕하세요 , 간단히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남편과 여섯살 공주님, 그리고 뱃속에 곧 태어날 두번째 공주님과 함께 지내는 예비 4인 가족입니다.
Q2 들어오자마자 '아이가 있는 집이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이 시선을 사로 잡아요!
누구든 한 집에 여러명의 가족이 살다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가구, 물건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뒀던 것 같아요.
저는 결혼 전 친정집에서 살 때에도 집안에 정체모를 짐들이 많아지는 게 제일 싫었어요.
그래서 제 집을 꾸밀때는 항상 살다보면 자연스레 짐이 많아질 것이다. 생각하며,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구매하지않고, 자주 정리를 하는편이예요.

Q3 집 인테리어 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저는 전부터 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예쁜 가구에 더 관심이 많았어서 저희 집 초기 인테리어를 계획 할 때
벽지와 바닥은 집 전체의 배경이다, 하고 생각한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존재감없고 눈에 띄지 않는 인테리어를 깔아놓는게
첫번째 주안점이었어요. 어떤 가구가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가구와도 조합하기 쉬운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호했던 것 같아요.
Q4 거실인테리어는 어떤 컨셉인가요?
제가 꾸미고 싶었던 거실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이었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늘 장난감이 너저분한 상태였던게
늘 가슴속에 한이었거든요ㅎㅎ. 집 크기가 전보다 더 커지기도 하고, 아이도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깔끔하고 넓은 느낌을 최대한 즐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소파와 커튼, 공기청정기 모두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색으로 구성했어요.


Q5 거실 뿐 아니라 주방 역시 깔끔함이 돋보이네요!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가장 빛나는 컬러는 아무래도 화이트라고 생각해요.
거실은 깔끔한 공간 속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면 , 주방 공간은 모던하고 화사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인테리어 공사 시 모든 컬러를 화이트에 맞추었고, 테이블의 경우는 원래 다른 제품을 생각 했었는데 소파를 보러 갔다가
링크플레이스에서 함께 DP되어 있는 말모 루프 다이닝 세트에 반해 테이블과 의자 역시 함께 구매하게 되었어요.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 보단 테이블과 의자의 디테일이 매력적이라 심플 모던한 분위기에 더욱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만족합니다.


Q6 집에서는 주로 어떤 시간을 보내세요?
낮시간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는데요!
지저분한 공간을 정리하기도 하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틈틈히 뜨개질도 하고있어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Q7 가구를 선택하실때도 굉장히 신중하게 골랐을거 같아요! 스케치 베이커 모듈 소파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어떤 부분일까요?
남편과 새 집의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가는 시점에서 가구를 구경하러 백화점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베이커 소파를 발견했어요.
두 사람 다 베이커 소파에 첫눈에 반해 잠시 가만히 서서 소파만 지켜보았고 소파에 대해 설명을 듣다보니
상담중인 식탁도 눈에 들어오고, 앉아있는 의자도 한 번 보게되고 한 것 같아요.
결정적인 이유는 디자인이었어요. 말그대로 취향저격이었거든요.
저는 옷을 고를때도 차분하고 조용한 색과 재질에 디테일만 톡 튀는 옷을 좋아하거든요.
예를 들면 평범한 디자인의 블라우스인데 한 부분만 톡 튀는 스티치가 있다던지 하는 것 처럼요.
베이커 소파는 전체적으로는 단정하고 심플한 실루엣과 재질인데 한 쪽 팔걸이가 없는 부분이 포인트잖아요.
차분하고 점잖으면서도 평범하지는 않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디자인 뿐 아니라 가죽 재질과 색상 마저 저희 부부의 취향에 딱 맞았어요!



Q8 실제로 사용해보시니 어떠세요?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소재의 소파가 소개되고 있지만 저희 가족은 세 사람 다 비염이 있어서 패브릭은 왠지모를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가죽소파는 먼지 날림에 대한 걱정도 없고 특히 베이커 소파는 천연 가죽이라
소파에 닿았을때 감촉이 너무 좋고 여름에도 끈적이지 않다고 느꼈어요. 실제로 보면 가죽의 고급스러움은 따라오기 힘들거예요 .
특히 저희가 선택한 세미 아닐린 가죽은 스크레치에도 강한편이라 오염에 대한 걱정도 덜어주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저희 집 소파는 낮에 봐도, 밤에 봐도 고급스러워요.ㅎㅎ
인테리어를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놓지 못해서 팁이랄 것은 딱히 없지만 저는 집은 부지런히 움직이는 만큼 보기가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남편과 아이는 집에 돌아와 털썩 앉는 소파지만 저는 제 가족이 단정하고 예쁜 곳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늘 테이블 위의 리모컨들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쿠션의 솜을 동글동글하게 정리해놓아요. 작은 움직임이 모여서 쾌적한 집이 만들어지거든요.
인테리어나 가구가 예쁜 집이든 그렇지 않은 집이든 청결하고 정리된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10 링크플레이스 가구는 어떤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가요?
편안하고 차분한 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가 구매한 소파와 식탁 말고도 링크플레이스의 전체적인 컨셉이 포근하고 차분한 느낌의 가구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베이커 소파의 패브릭버전도 그렇고 링크플레이스의 원목으로 된 소파 테이블들도
전부 저희 집 가구들과 비슷하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미적인 요소는 충분히 들어가 있는 가구들이거든요.
그 중에 고르다보니 이것들을 골랐지만 사실 다른 가구들도 제 취향인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거실 테이블도 링크플레이스에서 바꿀 생각이에요.
지나치게 화려하고 부담스러운 무드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링크플레이스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들을 많이 발견하실거예요.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사용 후기를 남겨주신 홍예진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깔끔하고 정돈 된 집!
42평의 넓은 거실 공간을 살려
심플하고 탁트인 공간을 만들어주신 홍예진 고객님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남편과 여섯살 공주님, 그리고 뱃속에 곧 태어날 두번째 공주님과 함께 지내는 예비 4인 가족입니다.
누구든 한 집에 여러명의 가족이 살다보면 시간이 흐를수록 가구, 물건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뒀던 것 같아요.
저는 결혼 전 친정집에서 살 때에도 집안에 정체모를 짐들이 많아지는 게 제일 싫었어요.
그래서 제 집을 꾸밀때는 항상 살다보면 자연스레 짐이 많아질 것이다. 생각하며,
꼭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구매하지않고, 자주 정리를 하는편이예요.
저는 전부터 화려한 인테리어보다는 예쁜 가구에 더 관심이 많았어서 저희 집 초기 인테리어를 계획 할 때
벽지와 바닥은 집 전체의 배경이다, 하고 생각한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존재감없고 눈에 띄지 않는 인테리어를 깔아놓는게
첫번째 주안점이었어요. 어떤 가구가 들어올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가구와도 조합하기 쉬운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호했던 것 같아요.
제가 꾸미고 싶었던 거실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이었어요. 전에 살던 집에서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늘 장난감이 너저분한 상태였던게
늘 가슴속에 한이었거든요ㅎㅎ. 집 크기가 전보다 더 커지기도 하고, 아이도 장난감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깔끔하고 넓은 느낌을 최대한 즐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소파와 커튼, 공기청정기 모두 과하지 않은 디자인과 색으로 구성했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가장 빛나는 컬러는 아무래도 화이트라고 생각해요.
거실은 깔끔한 공간 속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면 , 주방 공간은 모던하고 화사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인테리어 공사 시 모든 컬러를 화이트에 맞추었고, 테이블의 경우는 원래 다른 제품을 생각 했었는데 소파를 보러 갔다가
링크플레이스에서 함께 DP되어 있는 말모 루프 다이닝 세트에 반해 테이블과 의자 역시 함께 구매하게 되었어요.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 보단 테이블과 의자의 디테일이 매력적이라 심플 모던한 분위기에 더욱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만족합니다.
낮시간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는데요!
지저분한 공간을 정리하기도 하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틈틈히 뜨개질도 하고있어요.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남편과 새 집의 인테리어가 어느정도 윤곽을 잡아가는 시점에서 가구를 구경하러 백화점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베이커 소파를 발견했어요.
두 사람 다 베이커 소파에 첫눈에 반해 잠시 가만히 서서 소파만 지켜보았고 소파에 대해 설명을 듣다보니
상담중인 식탁도 눈에 들어오고, 앉아있는 의자도 한 번 보게되고 한 것 같아요.
결정적인 이유는 디자인이었어요. 말그대로 취향저격이었거든요.
저는 옷을 고를때도 차분하고 조용한 색과 재질에 디테일만 톡 튀는 옷을 좋아하거든요.
예를 들면 평범한 디자인의 블라우스인데 한 부분만 톡 튀는 스티치가 있다던지 하는 것 처럼요.
베이커 소파는 전체적으로는 단정하고 심플한 실루엣과 재질인데 한 쪽 팔걸이가 없는 부분이 포인트잖아요.
차분하고 점잖으면서도 평범하지는 않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쏙 들었어요.
디자인 뿐 아니라 가죽 재질과 색상 마저 저희 부부의 취향에 딱 맞았어요!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소재의 소파가 소개되고 있지만 저희 가족은 세 사람 다 비염이 있어서 패브릭은 왠지모를
거부감과 두려움이 있었어요. 가죽소파는 먼지 날림에 대한 걱정도 없고 특히 베이커 소파는 천연 가죽이라
소파에 닿았을때 감촉이 너무 좋고 여름에도 끈적이지 않다고 느꼈어요. 실제로 보면 가죽의 고급스러움은 따라오기 힘들거예요 .
특히 저희가 선택한 세미 아닐린 가죽은 스크레치에도 강한편이라 오염에 대한 걱정도 덜어주어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저희 집 소파는 낮에 봐도, 밤에 봐도 고급스러워요.ㅎㅎ
인테리어를 화려하고 예쁘게 꾸며놓지 못해서 팁이랄 것은 딱히 없지만 저는 집은 부지런히 움직이는 만큼 보기가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남편과 아이는 집에 돌아와 털썩 앉는 소파지만 저는 제 가족이 단정하고 예쁜 곳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늘 테이블 위의 리모컨들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쿠션의 솜을 동글동글하게 정리해놓아요. 작은 움직임이 모여서 쾌적한 집이 만들어지거든요.
인테리어나 가구가 예쁜 집이든 그렇지 않은 집이든 청결하고 정리된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편안하고 차분한 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가 구매한 소파와 식탁 말고도 링크플레이스의 전체적인 컨셉이 포근하고 차분한 느낌의 가구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베이커 소파의 패브릭버전도 그렇고 링크플레이스의 원목으로 된 소파 테이블들도
전부 저희 집 가구들과 비슷하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미적인 요소는 충분히 들어가 있는 가구들이거든요.
그 중에 고르다보니 이것들을 골랐지만 사실 다른 가구들도 제 취향인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거실 테이블도 링크플레이스에서 바꿀 생각이에요.
지나치게 화려하고 부담스러운 무드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링크플레이스에서 마음에 드는 가구들을 많이 발견하실거예요.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사용 후기를 남겨주신 홍예진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